호리 미오나 , 노기자카46 졸업 후 여배우로서의 활동

MBS/TBS 드라마이즘에서 방송중인 드라마 '당한 쪽의 비극(사레타가와노부루-)'.

본 작은 슈에이샤의 여성용 만화 '망가 Mee'에서의 연재 개시 이후, 동앱의 종합 랭킹으로 항상 상위에 랭크인 하고 있는 세모토 치카의 인기 불륜 만화를 주제로 드라마화한 '불륜 엔터테인먼트'.

W주연의 이누카이 마츠히로와 호리 미오나가 아내를 믿어 마지않는 주인공 타가와 노부타카와 상사와 불륜하면서도 남편에게는 좋은 아내인척 속이는 아이코를 각각 연기하고 있다.

 

리얼 사운드 영화부에서는 불륜으로 욕망전개한 사고회로를 숨기며 남편을 계속 속여나가는 충격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호리를 인터뷰.

노기자카46을 졸업 후 첫 주연이 된 본작에서의 지금까지 없던 연기부터 시작해서 간단한 이야기를 하였다.

 

■아래는 호리씨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인터뷰 : 남성으로부터 본다면, 호리 씨가 연기하는 아이코는 어쨌거나 무서운 작품이네요.

 

호리 : 죄송합니다.(웃음) 아이코는 어쨌든 말하자면 '날고 있는 역할'로 저도 놀랐습니다.

아이코라는 역을 제대로 이해하고 즐기면서 연기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촬영기간 동안 굉장히 농밀한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 아이코 역을 맡는데 신경 쓴 점이 있는지? 호리 씨가 좋아하는 공포영화에 가까운 캐릭터이기도 한거 같네요.

 

호리 : 사람은 언뜻 보기에는 나빠 보이지 않지만, 실은 굉장히 나쁘다라는 갭이 가장 무서운 것 같습니다.

아이코도 남편 앞에서는 귀엽고 화사한 여자이지만, 그 웃는 얼굴 뒤에 '엉큼함' 같은 것이, 회를 거듭해 갈 때 마다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면 웃는 얼굴 하나에도 귀여운 얼굴이라든지, 조금 광기 어린 웃는 얼굴이라든지, 어느 것이 진짜인지 모르게 되어 버리듯이 시청자 분들도 농락해버리면 좋겠다고 생각해 연기했습니다.

 

인터뷰 : 호리씨가 보기에 아이코라는 캐릭터는 어떤 여자인지?

 

호리 : '항상 귀엽고 싶은''반짝거리고 싶은'이라고 하는 것은 여성으로서 굉장히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자신이 귀엽다고 생각하는 물건을 소중히 여기고, 여러 사람으로부터 사랑받고 싶다고 하는 것은, 분명 모두 이해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표현을 바꾸자면 아이코는 굉장히 솔직해서 모두가 숨기고 있는 부분이나 참고 있는 부분을 전부 내보이는 사람이라고도 말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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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당한 쪽의 비극

 2021.07.14 ~ 현재

마이니치 방송 : 수요일(화요일 새벽) 00:59 ~ 01:29

TBS 텔레비전 : 수요일(화요일 새벽) 01:28 ~ 01:58

출연 : 이누카이 마츠히로 , 호리 미오나 , 이와오카 토루 , 타카나시 린 , 나카타 케이스케 , 카지 히토미 , 소메노 유라 , 키타이 아야 , 요시다 시오리